보도자료실 > 자료실 > 성남시 식물원

숲속태교교실
제목	숲속태교교실
작성자	관리자
작성일	2012-05-11
조회수	986
첨부파일
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는 오후 시간. 손에는 돗자리를 하나 씩 들고, 공원을 거닙니다. 걸으면서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나무와 활짝 핀 꽃들도 감상합니다. 신록이 우거진 공원의 쉼터. 돗자리를 깔고 앉아 숨을 고르고, 몸을 풀어줍니다. 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 뱃 속의 아이와 교감을 시도합니다. 예비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태교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 자연과 함께하는 숲 속 태굡니다.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좋고, 야외에서 태교를 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. <인터뷰> 박채영 / 중원구 도촌동 <인터뷰> 심현정 / 분당구 야탑동 숲 속 태교프로그램은 상쾌한 자연의 기운으로 산모는 물론 뱃 속 아기의 발달에도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 시작했습니다. <인터뷰> 김우순 팀장 / 성남시 녹지과 간단한 동작 등으로 몸을 움직이고, 자연 속 식물도 직접 보고, 만지면서 아기의 오감을 자극합니다. 뱃 속 아기와 사랑하는 남편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합니다. 숲 속 태교교실은 3개월 이상의 임산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, 총 10번에 걸쳐 집행됩니다.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.

다음글,이전글 바로가기
이전글	특수학교 자연생태체험교육
다음글	6월1일 중앙일보 섹션 분수네신문

버튼